스쿠버

살기 좋아진 시대입니다. 위의 영상은 고프로 AI가 자동으로 만들어준 영상입니다. 입수 전에 대략적으로 어떻게 찍을지 기획만 잘하면 위에처럼 멋진 작품으로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고프로는 C타입 충전기만 꼽으면, 클라우드로 당일 찍은 영상 자동으로 업로드 해주고, 기존 업로드 된 파일들은 sd에서 삭제해주고, 업로드 된 파일을 기반으로 위처럼 멋진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참 좋은

요즘 핫한 아구니 다이빙 다녀왔습니다- 우선 아래 영상 (고프로가 자동으로 만들어 준건 비밀 ㅋ) 짧게라도 보고 오시죠 아구니는, 오키나와에서도 지금시즌 (봄, 초여름)에만 갈수있는 상급자 포인트로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은, 1은 아무래도 배타는 시간이 깁니다. 편도 1시간 40분정도 걸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드프트이빙고, 아구니 다이빙 센터와 차별점을 두기위해 출수금지지역 등이

오랜만의 중북부의 대표적포인트죠. 만자모로 스쿠버다이빙을 떠납니다. 수면수온 25도, 바닥 23도. 아직 5미리가 필요해요. 만자모로 다이빙을 함께 떠난 박강사님 팀도, 처음에 2,3미리를 가져오셨다가, 둘째날부터 5미리 슈트 렌트를 하셨습니다 – 만자모에서의 첫 다이빙은, 크로스라인으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 기본 모래지형이지만, 군데군데 산호초가 있습니다-! 일본 다이버 분들은 모래지형에 널부러진 밧줄들 사이에서 마크로 생물들을 찾는걸 좋아하시만, 한국 다이버분들은 그래도 좀

수온 : 수면 24도, 수중 23도 시야 : 20m 귀여운 모자들을 개인지참으로 갖고 오신 두분 – ^^ 다음번엔 마스크 구매하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 왜냐면 얼굴에 맞는 마스크를 찾느라 고생을 좀 하셔서요 ㅠ 근 몇일간 북풍이 심하게 불어서, 아직 잔파가 남아 있어서-! 대표 여름포인트는 못가고 파도를 피하기 위해 좀 안쪽의 포인트로 갔습니다. 첫 포인트는 자마미섬의 대표

안녕하세요 루나다이브입니다. 아구니는 오키나와 메인도시인 나하에서 60km 정도 떨어진 외딴 섬으로, 메인 시즌은 4월~6월 말경. 잭피쉬 토네이도와 다른 대물들을 볼 수 있는 인기 포인트입니다. 상급자 한정 코스입니다. 다이빙 스타일은 드리프트 다이빙입니다. 일반 코스와는 크게 달라, 아침 5시 전후경의 호텔 픽업, 보트 주체의 스케줄링, 아구니섬의 이용에 관한 규칙도 많아, 수중에서의 체력도 필요합니다. 참가 조건으로서 근 3개월

일본에서 스쿠버다이빙이나 프리다이빙을 가이드 하기 위해서는 일본 잠수사 자격증이 필수 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취득했나, 일본 잠수사의 신청과정이나 내용은 어떻게 되나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청과정부터 자격증을 수령하는 과정까지 단 하나도 쉬운건 없습니다. ㅋㅋ 우선, 신청서 및 수험표를 받기 위한 일본 내 주소가 필요합니다. 해외는 안됩니다. 위의 사진이 신청서 인데요. 신청서는, 온라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