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하시는 너무 너저분 하다고 느끼면,
좀 여유롭게 오키나와를 만끽하고 싶다면,
또는 가족들과 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부 아메리칸빌리지는 서울 이태원과 제주 중문관광단지를 합쳐놓은듯한 느낌의 소도시 입니다.
주변미군기지에의한 상권발달과, 가족단위 휴양 호텔들이 모여 있는 오키나와 제2의 도시 느낌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지에서 머물면서 느낀, 일명. 현지인 추천 맛집 이죠 ㅎㅎ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주변의 맛집 BEST5를 소개 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하마야소바 (오키나와 소바)

입구에서 기다립니다. 입장하셔서 자판기에 있는 식권을 구매하는 시스템 입니다. 보통 피크시간대 가면 20-30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4시 이후 늦게 가면 재료가 소진되는 경우도 다반사-!










금액은 이정도 하네요-!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한점 참고해 주세요-!
두번째 맛집은, 수제버거 샌드박스 입니다-!
샌드박스 버거집은, 미야기에 있습니다. 산에이 라는 큰 마트 맞은편에 위치 해 있습니다.

주차는 옆건물 말고 본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샌드박스는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부터 힙힙- 핫하네요-!

인테리어부터 미국의 냄새가 납니다. 실제로 천조국 형누나들도 많구요. 자리는 아래 사진 외에도 창가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일본어로도, 영어로도 주문가능합니다. 결제는 카드만 되네요-!


햄버거 메뉴는 위와 같고, 수제버거라 그런지 비용이 좀 있는편이나 퀄리티는 아주 좋습니다 – ^^

크래프트 맥주도 판매 하고 있어요-

저희는 샌드박스 버거 세트(1490엔)에 음료수 무한 250엔정도 주문을 했습니다. 비싼것 같지만 내용물을 보면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다시 보니 군침이 도네요-!

패티에 진심입니다-!

감자튀김도 바삭바삭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음료수는 셀프 무한리필이라 너무 좋았어요. 환타 메론맛도 있네요-!
수제버거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추천드리는 맛집이에요-!
물놀이를 하고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
추천추천 홍스타 맛집 BEST5 1편은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편에 남은 세곳 소개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
이상 아메리칸빌리지 맛집을 소개를 마칩니다 – ^^

